[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 소재 북천안신협(이사장 최병하)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650포(10kg)를 입장면에 기탁했다.
북천안신협은 지난 12월에도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이불세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설을 앞두고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하 이사장은 “입장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