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남대)과 행복키움지원단(공동 민간단장 한미숙, 단원 29명)이 지난 22일 현대오일뱅크가 기부한 쌀 10kg 100포를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위문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남대)과 행복키움지원단(공동 민간단장 한미숙, 단원 29명)이 지난 22일 현대오일뱅크가 기부한 쌀 10kg 100포를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위문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단원들 차량으로 직접 관내 생활이 어려운 45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7개 복지시설에 35포, 원성2동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20포 등 총 100포를 전달했다.
한미숙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