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월2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천안신문]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2014년 6.4지방선거 선거비용으로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폭로한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오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
김 전 상임부회장은 17일 천안신문과의 통화에서 "22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일문일답형식으로 그간의 상황을 소상히 밝히는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