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이명열 불당동장이 지난 3일 불당 경로당(회장 김춘근, 회원 31명)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천안신문]신임 이명열 불당동장이 부임 직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바쁜 발걸음을 하고 있다.
이 동장은 지난 3일부터 불당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을 찾아 지역 현안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명열 동장은 “새해를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을의 당면사항도 듣기 위해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지역별 현안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들어보며 소통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