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년사] 허삼복 교육장 "양동이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것이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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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삼복 교육장 "양동이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것이 교육이다"

기사입력 2019.0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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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복 교육장님(증명사진).png▲ 허삼복 천안교육지원청장
[천안신문] 허삼복 천안교육지원청장이 기해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교육장은 "지난해 다양한 교육가족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공동체 참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과 청렴한 행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기반을 조성했다"라며 "2019년에도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교육'으로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천안교육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 (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육가족 여러분!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천안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도에는 유,초(성성초, 성성유치원) 2개의 학교를 개교하였고, 중학교 학군조정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였습니다. 아울러 참학력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 운영, 내일을 찾아 미래를 희망하는 자유학년제 정착, 균등한 교육여건 조성을 통한 고른 기회 확대, 다양한 교육가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공동체 참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조성과 청렴한 행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천안교육가족 여러분!

2019년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함께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가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안교육의 주요 추진 정책을 말씀드리면,
 
첫째,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수업축제, 배움 중심 수업 확산 및 일상수업 공개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자유학년제 운영 및 유․초․중․고 133개교 학교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학교혁신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학생자치 연합캠프와 중심교 운영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내실화하고 공감과 참여의 다문화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강화하며,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창의 인성 지도를 통해 바르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자유학년제 학부모 정책연수 및 학부모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별 자체 담임교사 연수 및 권역별 연수를 실시하여 맞춤형 진학지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지역연계 돌봄(다함께돌봄) 협의체 운영, 고품질 방과후 맞춤형 순회강사 지원, 충남형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마을학교 운영, 지역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공동체 문화 확산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학교자치를 지원하는 교육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렴교육행정, 권역별 의견 수렴회, 현장중심의 예산 편성 운영을 위해 학교장 중심의 책임 경영제를 강화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천안 교직원 모두는 “양동이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것이 교육”이라는 신념을 갖고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를 불타오르게 하고, 날마다 새로운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9년 기해년 (己亥年)에도 교육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화평하시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 드리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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