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성남면(면장 박대환)은 관내 위치한 제일윈텍㈜(대표 박찬식) 천안 제3공장이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가정 월동비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윈텍㈜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장비 부품의 정밀세정 및 용사 전문업체로 경북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성남면 5산업단지 내에 천안 제3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제일윈텍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성남면 내 저소득 가정 겨울철 월동비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