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규 충남검사국장(앞줄 가운데)과 검사역 들이 공명선거 지원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발대식을 가졌다.
[천안신문] 농협중앙회 충남검사국(국장 김태규)은 12일 농협충남본부에서 공명선거 특별점검 발대식을 갖고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3차에 걸쳐 도내 전 농·축협 14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로 예정된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연말연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농·축협의 공명선거 추진태세 점검 및 조합원관리 실태점검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사고예방 점검까지 함께 실시한다.
김태규 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농·축협에서 깨끗한 선거를 위해 홍보하고 중점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