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인팩(대표 최오길, 최웅선)이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8가구를 방문해 총 300만원 상당의 연탄 3,200장과 백미 8포(20kg)를 전달했다.
이날 ㈜인팩 직원 2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과 쌀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팩은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팩은 1969년에 설립한 천안 제2공단 자동차부품 전문제조업체로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물품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