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예환)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2회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나눔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성환읍과 중앙동 소재 저소득 10가구에 총 4200장(33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해 8월에 발대식을 갖고 공병모으기 캠페인, 병천순대거리 충남1호 착한거리 선정, 이마트와 함께하는 바자회 및 연말 집중 성금 모금 등 지역사회 풀뿌리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