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주)콜러노비타(대표 Angel Yang)는 26일 직산읍(읍장 정환기)에 백미 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콜러노비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콜러노비타 사내 동아리인 ‘어우리’는 2003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 아산 ‘성모복지원’과 결연해 매월 1회 노비타 봉사동호회와 직원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사회적응 프로그램과 정서활동 지원중이며, 천안의 ‘등대의집’과는 사회적응 프로그램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콜러노비타는 그간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모복지원의 모재단인 석촌재단으로부터 2016년 9월에는 감사패를 받았으며, 올해 9월에는 봉사단체에 수여하는 아산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