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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예술대,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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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예술대,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 개최

17일 서울시청 광장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_축하공연을 맡은 백석대학합창단.JPG▲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의 축하 공연에 참여한 백석대학합창단
 
[천안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밝혀진 대형 트리는 높이 25미터, 밑 지름 12미터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6일까지 불을 밝힌다.

이번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 행사에는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탄 축하를 위해 주한미국 로버트 랩슨 부대사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해에 이어 경찰관, 소방관, 택시운전기사, 군인, 새터민 등이 대표로 무대에 올라 성탄 트리 점등 스위치를 눌렀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대학합창단과 백석예술대 교수중창단, 백석예술대 미션콰이어, 가수 VOS의 박지헌, 울랄라세션 등의 축하 공연이 이뤄지기도 했다.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_행사 설교를 맡은 백석대 장종현 총장.JPG▲ 2018 대한민국 성탄축제의 설교를 맡은 백석대 장종현 총장
 
이날 점등식과 함께 진행된 예배에서 ‘평강의 왕 그리스도’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한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복음은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참 빛이다. 복음의 빛은 우리를 통해 가장 낮은 곳까지 전해져야 한다”며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을 사랑할 때 우리 사회는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을 넘어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 될 때 교회가 우리 사회의 빛이요 구원의 방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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