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성결교회가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백미 300kg을 신안동에 기탁했다.
[천안신문] 천안성결교회(목사 윤학희)가 8일 신안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백미 300kg을 기탁했다.
천안성결교회는 지난 6월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5kg) 100포를 전달했으며, 매년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준호 신안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주시는 윤학희 목사님과 성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백미는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