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부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22가구에 이불 22채를 기부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부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경환)는 8일 부성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응구)에 이불 22채(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불을 지원한 것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노인·장애인·사례관리가정 등 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환 회장은 “한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