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환덕)은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부방 도배작업 및 책상과 책장 등을 지원했다.
윤환덕 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와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니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