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4)이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지난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 의원에게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 의원은 광역부문 수상자로, 국정부문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원 등이 수상했다. 또 최문수 강원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등이 광역부문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 의원은 제10대 도의회에서 ‘충남도 시군 경계조정 지원조례’ 등을 발의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충남도 데이터기반행정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연구모임을 주도해왔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선진행정 구축 등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시는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