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지난 3일 지청 대강당에서 '처창설 57주년 및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전직원 및 보훈복지인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우수복지인력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모범 직원에게는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복지인력으로 표창 수여된 이소윤 보훈섬김이는 “표창을 받게 돼 기쁘고 보훈대상자를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채순희 지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보훈가족들이 최고의 서비스로 국가에 대한 공헌과 희생에 대한 응분의 예우를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