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자 경선 결과, 최종득표율 58.2835%를 기록한 오세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아산시장 후보자로 확정됐다.
그 뒤를 이어 박성순 예비후보가 25.68%로 2위, 전성환 예비후보가 23.463%로 3위를 기록했다.
충남도당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4월24일(화)~25일(수)까지 아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권리당원 ARS투표와 일반유권자 안심번호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이뤄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는 자유한국당 박경귀, 이교식, 이상욱 예비후보 중 경선 승리자와, 바른미래당 유기준 예비후보와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