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롯데마트 서산점, 서산 이미지 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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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산점, 서산 이미지 흐린다

기사입력 2017.1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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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203141_9082.png▲ 롯데마트 서산점 주차장 외벽. 철제로 만든 외벽에는 서산시 홍보문구와 상징물이 그려져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다.
 
[서산=로컬충남] 서산지역 최초의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서산점이 지역에 대한 무관심으로 자사는 물론 서산시의 이미지마저 흐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산시와 롯데마트 서산점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롯데마트 서산점은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영업장 면적만 1만 4534㎡에 이르며 매년 수백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2002년 영업을 시작하면서 조성한 주차장 철제 외벽이다. 이 주차장 철제 외벽에는 ‘철새들의 낙원 청정 서산’이란 문구와 서산시의 상징새인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 특산물인 ‘6쪽마늘’등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철제에 녹이 슬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를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흐릿해져 있어 흉물스럽기까지 하다.

2000년대 초 서산시가 ‘철새’를 내세워 대내외에 청정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롯데마트 서산점이 당시 서산시와 홍보 보조를 맞췄을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롯데마트 서산점과 서산시가 이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흐릿해진 광고만큼 롯데마트는 물론 서산시 이미지까지 흐리게 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이곳은 서산시와 태안군을 오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에 관광객은 물론 평소에도 많은 차량이 왕래하고 있다.

시민 김 모(39ㆍ예천동) 씨는 “자주 롯데마트 서산점 앞을 오가면서 보게 되는데, 대기업 계열 대형마트 이미지 차원에서도 왜 저렇게 놔두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 두 해 모습이 아닐 텐데 롯데마트 서산점이 너무 등한시 하고, 돈벌이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서산점 관계자는 “마트 전체를 다 도색 하려고 추진하다 보니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 어려움이 있다”며 “일단 3층 주차장 외벽이 미관상 안 좋은 만큼 조만간 업체를 선정해 늦어도 다음 달 정도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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