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총재 엄승섭)는 지난 14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유재풍 국제이사, 손중호 국제재단이사, 이철재 356복합지구 의장 등의 내·외빈을 비롯해 109개 클럽 회원과 회원가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지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2017-2018 지구총재로 소완섭(연기클럽)L 당선이 선포됐으며, 세종클럽이 금회기 공적심사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여 클럽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356-F지구는 금회기 동안 캄보디아 마을 건축봉사, 학교 기자재 및 학용품 전달 및 밥퍼봉사 등 지구 연계 인도주의 해외봉사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에서 22억여원 상당의 봉사를 실시했으며 3월말 현재 LCIF기금 7만2천300달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