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민은행 태안지점 폐점에 군민들 ‘울화통’ 터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국민은행 태안지점 폐점에 군민들 ‘울화통’ 터져

오는 2월 6일 태안지점 폐점 결정, 번복 힘들 듯
기사입력 2017.01.23 14: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태안군민 우롱하는 국민은행 폐쇄! 즉각 철회하라!”

태안=충지연.jpg
 
[태안=충지연] 국민은행 태안지점이 오는 2월 6일 폐점 결정에따라 가칭 ‘국민은행 태안지점폐쇄 철회 범태안군민 운동본부(회장 이강웅)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을 찾아 태안지점 폐점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에 나섰다.

이날 집회는 중앙로상가번영회(회장 이강웅) 상인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 했으며 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 박남규, 김진권, 조혁, 김기두, 김영인 의원, 강철민 평통회장 등도 함께 반대시위에 동참 하였다.

KB국민은행 측은 지난해 연말 10년 이상 근무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직원의 약 15%인 2,830여 명이 퇴직을 희망함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영업규모와 인력이 적은 태안지점을 부득이 폐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태안읍 중앙로상가 번영회 및 지역주민들은 25년 동안 함께 해온 KB국민은행이 단지 영업규모가 작고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태안 지점을 폐점 결정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한 행태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반대위측과 국민은행 부행장의 50여분간 토론이 있었지만 이미 결정된 사항을 두고 번복하기는 힘들것으로 판단된다.

이강웅 회장은 “오늘 본점을 방문하면서 어느정도 희망을 가지고 왔지만 부행장의 답변을 듣고 힘이 빠졌다. 우리가 서울까지 올라와서 국민은행측의 태안지점폐쇄가 어쩔수 없었다는 당위성만을 듣고 내려가는 것 같다”며 “수일내로 태안군과 군내 각 사회단체 회원들을 집결해 대규모 상경집회를 열자”고 제언했다.

한편, 국민은행 태안지점장은 상경 집회 다음날인 13일 타지점으로 이미 발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은행의 태안지점 폐쇄가 사실상 현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공정한 참 언론<천안신문> & icj.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88196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