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길/천안신문독자위원장
지난해는 국가적으로 혼란과 참당함으로 얼룩진 한 해였습니다.
이제 새벽을 알린다는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하여 정치적, 사회적 안정을 이루어 국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온 국민이 평정심을 회복할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더불어 천안신문도 연륜을 더한 만큼, 사회현상에 관한 공정한 보도, 지역 구석구석에 묻힌 소식을 캐내어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보도를 함으로써 천안 대표언론으로 우뚝서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저희 천안신문독자위원회도 천안신문이 보다 품격있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김상철 / 성거읍
2017년 새로운 한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것은 바로 한사람 한사람이 본인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 분야에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힘을 키우는 것이며 이는 바로 대한민국의 힘이 커지는 것으로 봅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초심을 잃지 말고 성실한 맘과 자세로 임해야겠습니다.
2017년! 가정에 평화와 만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박승희/원성동
2017년 새해에도 우리 자녀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사랑 어머니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상돈/불당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며 함께 온정을 나누고 그들이 먼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그러한 일들에 섬기며 헌신하는 한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 노민영/쌍용동
학교에서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보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이진경/두정동
2017년! 새로운 희망을 품어봅니다
2016년보다는 한뼘 더 성장하고, 행복하고, 기쁜일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 김은경/두정동
즐거웠던일 보람있었던일 슬펐던일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는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항상 한해를 마감하는 순간에는 보람과 좋았던 기억보다는 아쉬움이 더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2016년은 어느 한해보다 기억에 남는 한해로 마감 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교육으로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누리봄봉사단이라는 단체를 만나 보람있는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제가 하는 교육으로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좀더 다가서며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며 보람있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누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모든분들이 함께 건강하며 2016년보다 더 소통하며 나누며 따뜻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류경태/쌍용동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데 첫 번째, 작년처럼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고 학교 생활을 잘하게 도와주세요.
두 번째는 사춘기가 와도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게 해주세요.
세 번째는 2017년에도 우리 가족들이 아프지 말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네 번째는 키가 많이 컸으면 좋겠어요.
다섯 번째는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 최해영/유량동
2017년이란 가슴 떨리는 선물이 우리 모두의 앞에 전해질 것입니다.
희망과 도전이란 작은 소망을 가지고 흰 도화지를 앞에 둔 초등생의 심정으로 조심스레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해 보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땀으로 채운 하루가 365개 모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듯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송미균/성정동
매년 새해첫날이면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실천하지 못할것 같은 계획이라도 일단 계획을 세우면 실행하려고 노력은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학과공부도 물론 더 열심히 하고, 동아리 활동, 그리고 여행도 많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늘상 떠올리며 헛되지 않는 대학생활 이어가겠습니다.
주변 모든분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박영철/불당동
새해에는 AI 어려움 극복하고 무탈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한해 한해 같은 소망이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딸 이화여대 입학, 아들 군입대하는데 국가의 부름 잘 지내고 건강하게 소임다하고 오길바라며, 딸은 새내기 대학생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열심히 하고 싶은일 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소중한 집 식구는 부동산업 하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2017년은 좀더 낳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