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4일 관내 주공7단지 1차 아파트 내 ‘사랑의 쌀독’에 쌀(10kg) 10포를 채워 넣었다.
8월초 설치된 사랑의 쌀독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랑의 쌀은 쌍용3동 지역 내 아파트관리 주력업체인 ㈜금강주택관리와 단원의 후원으로 쌀(10kg) 15포를 마련했고, 이중 5포는 어려운 가정에게 직접 전달했다.
임경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주공7단지 1차 아파트 쌀독에 기쁨이 샘솟는 우물처럼 쌀이 넘쳐나서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더 큰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