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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내항간 연결도로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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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내항간 연결도로 탄력 받나

서해대교 통제로 필요성 강력 대두

아산.jpg▲ 아산만 내항과 당진 신평, 아산 인주간 연육교 건설이 다시금 화두에 오르고 있다.
 
[아산=충지협]당진시민을 비롯한 충남도민들은 지난 12월 3일 발생한 서해대교 낙뢰사고로 교량의 양 방향 출입이 전면 차단되자 ‘신평-내항간 도로의 조속한 연결’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그간 당진 신평면과 서부두 내항간 도로 연결을 요청했지만 중앙은 도계 분쟁과 연계 지은 억지 의견이라고 폄하했다.”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큰 불편은 신평-내항간 연결사업이 편협된 요구가 아닌 국민생활과 연관되는 필수사업이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신평-내항 연결사업을 내년 예산 1순위로 신청했음에도 미반영된 것은 지역차별”이라며 비난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평-내항 연결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1.09를 받은 바 있고, 주민들은 ‘항만 경쟁력 확보, 물류비용 절감, 교통량 분산’ 등 국가경제 영향을 고려, 중앙의 2016년 추경 예산 편성시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내항과 당진 신평간 연육교 외에 내항과 아산 인주간 연육교 건설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는 이기철 충남도의원이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사안이나 충남도는 지금까지 뚜렷한 확답을 하지 않고 '노력해보겠다'고만 하고 잇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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