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성남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현상윤)는 2월 25일 성남로변 교차로에서 바르게살기 표지석을 건립하고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천안시협의회장, 한의섭 성남면장, 김연응 시의원, 성남면 기관단체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구호를 새긴 표지석 제막식을 축하했다.
현상윤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바르게 사는 마음을 새겨 누구나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위원들이 더욱 노력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의섭 면장은 표지석 설치에 합심해준 바르게살기위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를 살려 더욱 살기 좋은 성남면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