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시민발언대] "통신비 2만원 지원보다 독감 예방접종이 더..." [시론]사드(THAAD)이후의 대한민국 [시론]축제와 노점상 그리고 서민의 삶 [시론]지구는 병든 엄마 [시론]친(親)자 떼기
실시간 시론기사 [시민발언대] "통신비 2만원 지원보다 독감 예방접종이 더..."2020/09/14 08:07 [천안신문] 정부는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추경을 편성하기로 하고 이중 3조2000억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1조원 은 통신비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중에 코로나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 [시론]사드(THAAD)이후의 대한민국2016/07/25 17:26 [천안신문]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하자 어디다 설치하느냐의 문제가 또 다른 지역갈등이 될까 심히 우려하던 것이 성주로 결정됐다. 결정이 시초가 되어 이게 순탄하게 갈지 또 엄청난 갈등의 출발이 될지에 대해 이미 자라보고 놀란 ... [시론]축제와 노점상 그리고 서민의 삶2016/07/18 10:57 [천안신문] 어제 막을 내린 부여 서동 연꽃 축제는 국내 연꽃 축제로는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고 볼 충남의 대표축제였다. 7월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이었으므로 기간도 길었다. 서울 용산역에는 부여 연꽃 축제로 가는 논산행 특별열차 광고현수막도 걸려있었고, 전국... [시론]지구는 병든 엄마2016/07/05 09:13 [천안신문] 올 들어 유독 빨리 찾아온다 싶은 게 여름이다. 5월말 경부터 한 여름 기온을 오르내리더니 6월에는 아예 8월 한 여름더위를 지배하여 30도 대의 폭염까지 한반도를 쳐들어 왔다. 우리 엄마 지구님께서 지금 많이 아픈 것 아니실까. 지구가 힘겨워 하는 것은 ... [시론]친(親)자 떼기2016/06/20 13:52 [천안신문] 한국은 유별나서 역사상 ‘친(親)’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치가 떨리는 경우가 바로 친일(親日)이라는 단어였다. 그렇게 쓰이던 그 친 이라는 글자가 당시에는 친일에서 지금은 친노 친이 친박이라는 변천에 이르렀는데 차제에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아... [시론]홍만표 변호사를 보는 심정2016/06/02 11:12 [천안신문] 나라를 들었다 놨다 하던 게이트 급 네이처리퍼블릭 대란이 최유정 변호사에 이어 지난 수요일 홍만표 변호사까지 구속되어, 일단 구속되면 수면 아래로 내려가 세상은 조용해지고 민심은 잡히고 말게 되는 종점 비슷한 상태로 묻혀간다. 늘 구속만 시키... [시론]사회정의 실현2016/05/30 17:38 [천안신문]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 이건 변호사법 제1조로서 사회정의 실현을 가장 중시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사회정의실현이란 상식이다. 그런데 수임료는 100억도 무관 상한으로 정한 것은 없으니 사회정의 실... [시론] 5월 중순에2016/05/16 09:56 [천안신문] 늘 때에는 시의(時議)부합 관심사가 있어 이를 시론(時論)이라 한다면, 시론이란 오늘 우리는 무슨 일을 하고, 듣고, 보고 또 그에 영향을 받고 사는가의 문제는 곧장 한 가정의 내일이요 국가 미래이며 후대들 삶의 토대와 토양이 된다. 이런 차원에서 언론... [충청시론]2015년의 인물 안희정 지사와 충청대망론2015/01/23 10:09 [천안신문]성경에 보면 샘이 한 구멍으로 두 물을 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그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같은 입으로 형제를 저주하니 어찌 그러하냐는 뜻이다. 2015년의 1월을 맞아 충지협(충청지역신문협회) 15개 신문사는 2016년 총선에 이어 2017년 대권을 부여하는 대선을 맞이할 턱밑의 해이므로 이...